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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파리
낭만과 예술의 나라, 유럽의 자존심 프랑스
프랑스를 빼놓고 유럽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. 예술과 패션, 와인과 축구, 낭만으로 가득찬 프랑스를 많은 사람들은
동경한다. 그덕분에 프랑스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. 더불어 프랑스는 뛰어난 과학기술과 스포츠 강국으로도
세계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자신만의 문화를 잘 지켜나가는 자신감의 나라이기도 하다.

* 몽마르트 언덕 : 물랭루주와 고흐를 비롯한 근대 예술가들의 흔적
- 유명 예술가들이 머물던 카페와 화가의 거리 떼르뜨르를 거닐어 보세요.
* 사크레 쾨르(성심) 사원 : 로마네스크 + 비잔틴 양식
- 그리스도 생애를 그린 화려한 조각과 천장의 모자이크가 압도적입니다.
- 종루에는 18톤가량 하는 세계 최대의 종이 있습니다.
* 오페라 극장 :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
- 눈부신 외관과 호화로운 내부 장식, 천장화와 8톤의 샹들리에의 화려함
* 에펠타워 : 유럽을 대표하는 조형물, 구스타브 에펠의 작품
- 1889년 만국 박람회를 위한 기념물 공모전에서 당선되 세워지게 된 조형물로 320.75 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며,
1만8천여개의 철골과 250만개의 리벳이 사용되었습니다.
* 노트르담 대성당 :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꼽히는 곳
* 소르본 대학 : 빅토르 위고, 베이컨 등 세계적인 석학을 배출한 곳
- 주변 먹자골목과 대학가 거리를 거닐며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.
* 루브르 박물관 : 3대 박물관 중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박물관
- <모나리자>와 <비너스>를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.
* 개선문 : 12개의 대로를 방사상으로 연결하는 에뜨왈 광장 상징물
- 나폴레옹과 빅토르위고 의 장례행렬, 1차 세계대전 승전 퍼레이드가 지나갔고, 1944년 드골의 파리 해방 선언도
이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.

밀라노
- 이태리 가장 부자 도시에 걸맞게 페라리, 람보르기니 등 고급 브랜드 본사가 있고, 패션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
세계적인 명품매장이 즐비합니다.
* 두오모 : 18세기 나폴레옹에 의해 완성된 최고의 고딕 양식 성당 중 하나
- 한눈에 담기 힘든 규모는 로마의 산 피에드로 대성당,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, 독일의 쾰른 대성당에 이어 세계
네번째 규모입니다.

베니스
* 리알토 다리 : 베네치아의 상징 중 하나로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다리
- 항상 붐비는 다리 위에서, 특유의 갯내음을 맡으며 운하를 감상하시거나 상점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.
베네치아 특유의 이색적인 첫 느낌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.
산 마르코 광장 : 나폴레옹이 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’ 이라 격찬한 베네치아 여행의 하이라이트
- 베네치아 대부분의 명소들이 이 광장을 중심으로 모여있어, 병풍처럼 둘린 아름다운 건물들과 분위기에 깊이 매료되
실 것입니다.
- 광장 주변의 오래된 카페 중 ‘카페 플로리안’ 은 1720년에 개업한 이래로 바이런, 괴테, 바그너 등 명사들의 단골
카페였다고 합니다.
산 마르코 성당(외관) : 베네치아의 수호성인 산 마르코의 유해를 모신 장소
-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절묘하게 혼합됐으며, 웅장하면서도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 예술적 가치로
더욱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성당

로마
* 바티칸 투어 :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이며, 교황이 머무는 카톨릭의 총본산지
- 이 작은 국가의 주 수입원은 박물관 입장료 및 기념물 발행 수입이라고 합니다. 그만큼 작지만 세계인들의 사랑과 관
심을 받고 있는 공간이며, 카톨릭 관련 주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국가입니다.
* 스페인 광장 주변 투어
- 로마의 만남의 광장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이태리 사람들과 어우러져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시면 좋습니다.
꼰또띠 거리에서의 쇼핑도 유명합니다.
* 콜로세움(외관) : 거대하다는 뜻에서 유래된 로마에서 가장 큰 원형 극장
- 지진의 영향으로 지금은 반쪽짜리 원형 극장으로 남아 있지만, 그 모습만으로도 로마시대의 대표 건축물로 연상하기
엔 손색이 없습니다.
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: 315년 막센티우스를 물리친 것을 기념
- 이 문은 파리 개선문의 모델이 된 문으로도 유명 합니다.
진실의 입 : 영화 ‘로마의 휴일’의 한 장면에서 보았던 진실의 입
트레비 분수 : 영화 ‘로마의 휴일’로 유명해져 로마에 다시 오고자 소망을 비는 관광객 들로 항상 붐비는 곳
-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며, 또한번 로마에 오길 바라는 마음과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며 동전 한 닢 던져 보는 것도
좋은 추억으로 남으실 것 입니다.
- 트레비 분수 오른편 젤라떼리아 아이스크림은 그 맛으로 유명한 곳입니다.
- 이곳의 야경 또한 유명하여 밤이면 화려한 조명 아래 많은 관광객들이 모입니다.
스페인 광장 : 로마 사람들의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는 중심지.
- 영화 ‘로마의 휴일’에서 오드리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던 장소로 유명한 곳
- 오가는 이태리 사람들을 바라보며 여유있게 여행을 되짚어보고 다시 한번 두 분의 사랑을 다짐하기에 좋은 곳입니다.
- 광장 앞 꼰또띠 거리는 세계적인 명품 쇼핑 거리로 유명 합니다.

스위스
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
나라이기도 하다.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, 만년설이 뒤덮인
유럽의 지붕-융프라우와 필라투스, 티틀리스, 리기와 같은 많은 산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
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.

* 인터라켄을 대표하는 ‘유럽의 지붕’ 융프라우요흐
- 알프스의 영봉답게 자연의 경이로움과 절경에 대한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하는 세계적인 대표 명소중 하나입니다.
1912년 이후 16년에 걸쳐 완공된 등반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레포츠와 함께 늘 여행자의 발길을 끄는 곳
입니다.
- 잘 갖춰진 등반 경로는 쉽게 이동 할 수 있는 경로로 저희가 제시해 드리는 코스를 통해 가이드 동행 없이 두 분만의
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 겁니다.

* 등산 : 인터라켄 오스트(동역, 플랫폼A, 우측 좌석 이용) - 라우터브루넨 (절경의 절벽도시, 환승)
- 클라이네샤이덱(환승) - 아이거반트, 아이스머 (잠시 바위산 터널에서 관광) - 융프라우요흐
* 정상 : 3,454m 유럽의 지붕에서 컵라면과 함께(무료) 얼음궁전, 스핑크스 테라스, 전망대, 눈썰매(무료)등 관광.
* 하산 : 융프라우요흐 - 클라이네샤이덱(알프스 봉우리와 빙하를 감상하며 하이킹 or환승) - 그린델발트
- 인터라켄 오스트(동역)

* 루째른 시내 관광
- 유람선 관광으로 유명한 피어발트슈테터 호수
- 슬픈 역사가 묻어있는 빈사의 사자상
- 1333년에 세워진 루체른의 상징이자 유럽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200m의 목조 다리인 카펠교 및 구시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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